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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몽각: Recently Added Galleries and Collection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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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pyright>(C) 전몽각</copyright>
        <managingEditor>mklee33@gmail.com (전몽각)</managingEditor>
        

        <pubDate>Sun, 20 Mar 2011 16:45:4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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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몽각: Recently Added Galleries and Collection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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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New Galler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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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p>]]></description>
            

            <author>mklee33@gmail.com (전몽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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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0 Mar 2011 16:45:4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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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현대사진연구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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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a href="http://jmong.zenfolio.com/p170763626"><img src="http://jmong.zenfolio.com/img/s3/v23/p666430043-3.jpg"/></a></p>]]><![CDATA[<p></p>]]></description>
            

            <author>mklee33@gmail.com (전몽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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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12 Mar 2011 10:43:2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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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경부고속도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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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a href="http://jmong.zenfolio.com/p41391667"><img src="http://jmong.zenfolio.com/img/s3/v26/p1022425708-3.jpg"/></a></p>]]><![CDATA[<p></p>]]></description>
            

            <author>mklee33@gmail.com (전몽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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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12 Mar 2011 10:26:5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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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윤미네 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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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a href="http://jmong.zenfolio.com/p373163673"><img src="http://jmong.zenfolio.com/img/s10/v16/p902439528-3.jpg"/></a></p>]]><![CDATA[<p></p>]]></description>
            

            <author>mklee33@gmail.com (전몽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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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12 Mar 2011 10:21:27 GMT</pubDate>
        </item>

        <item>
            <title>한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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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a href="http://jmong.zenfolio.com/p666638785"><img src="http://jmong.zenfolio.com/img/s9/v0/p328880605-3.jpg"/></a></p>]]><![CDATA[<p>선사시대부터 우리 겨레의 젓줄이었던 한강은 양수리까지는 북한강과 남한강이 갈라져 내려온다. 그리고 그 발원지는 강원도 삼척군의 대덕산(1,307m)으로 알려져 있다. 한강은 1980년대에 들어 하천공간을 다목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대대적인 개발이 시행되었다. 자연훼손 요인이 많았다는 비난도 있었으나 많은 고수부지가 공원화되어, 잠실에서 김포까지 오갈 수 있는 자전거길에서부터 수상스키나 요트 등 거의 모든 운동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명실상부한 서울시민을 위한 체육 및 휴식공간으로 등장했다.</p>]]></description>
            

            <author>mklee33@gmail.com (전몽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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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2 Feb 2007 12:01:00 GMT</pubDate>
        </item>

        <item>
            <title>한강 둔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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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a href="http://jmong.zenfolio.com/p963754095"><img src="http://jmong.zenfolio.com/img/s9/v0/p315695240-3.jpg"/></a></p>]]><![CDATA[<p>나는 내 고장 서울(1996-1999) 사진 집을 찍으면서 세기 말이란 정해 놓았던 시간에 쫓기어 여러 부분에서 아쉬움을 남긴 채 마무리를 할 수밖에 없었다.  물론 언젠가 시간이 나면 그런 것들을 느긋하게 보완을 해 볼 생각은 하고 있었다.  특히 우리 서울의 한 복판을 흐르는 한강에 대해서 더욱 그런 생각을 지니고 지내 왔다.  그것은 아직도 가 볼 수가 없는 북쪽에 두고 온 내가 자란 산간 오지의 추억들이 오늘의 한강 둔치와 오버랩 되어 있는데서 오는 진한 향수인 듯 싶다.  우리의 한강 둔치!  그곳에는 정원같이 잘 가꾸어진 곳도 많았으나 그런 곳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으며 자연 그대로 방치된 갖가지 야생화가 우거진 잡초 밭이라던가 밀이나 보리밭, 그런데서나 볼 수 있었던 나비, 잠자리, 제비나 참새, 박새나 뻐꾸기 그런 것을 만날 때는 내 가슴은 설레게 마련이었다.<br/><br/>새가 많아서 인지 하늘에는 가끔 새 매까지 배회하고 있었다.  거기다 겨울철이 되면 밤섬 같은 곳에는 기러기, 가창오리, 저어새나 고니 등 갖가지 철새들도 날아든다.  시베리아 등 그 먼 북쪽에서 온다는데 어떻게 한해도 거르지 않고 잊지 않고 찾아오는지...  그것도 지금의 밤섬은 원래 그 면적이 58,000m2나  되던 것이 1968년 여의도 윤중제 축조를 위해 토석으로 채취되다 남은 잔여분이 아닌가. 철새들이 그런 푸대접을 받으면서도 잊지 않고 찾아주고 있으니 고마울 뿐이다.  <br/><br/>과거 우리의 모든 국가적인 공사들은 빨리빨리 식에만 절대가치를 두고 이루어져왔었다. 그래서 여기서도 밤섬 문제 뿐 만 아니라 한강 둔치의 종합개발 계획이나 시공 자체가 그 당시 88올림픽이나 86아세안게임을 위해 급조된 계획시공이어서 전문가들로부터 갖가지 비평을 완공 직후부터 들어왔다.  특히 모든 계획이나 공사가 생태계나 자연환경을 도외시하여 환경친화적인 설계 시공이 결여되었다는 점과 우리 시민이 쉽게 접근할 수가 없는 점 등이 주로 지적되어 왔다. 하지만 비록 처음부터 완전한 설계 시공은 되지 못하였더라도 단 한 평의 토지가 귀한 번잡한 서울 시내를 생각할 때 하루라도 빨리 서울 한복판에 이런 여유로운 공간을 가질 수가 있었다는 것은 결과적으로 볼 때 차선책은 되었다고 생각한다.  물론 서울시에서 이러한 여러 결함들을 연차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을 하고 있으니 말이다.<br/><br/>이곳에는 현재 잠실에서 김포까지 연결된 자전거나 롤러 스케이트를 위한 전용도로가 있고, 축구, 농구장, 테니스 코트, 수영장, 거기다 수상 운동 시설로서는 요트나 윈드서핑, 수상 스키나 모터 보트를 위한 계류장은 물론 일반 시민을 위한 유람선 계류장도 여러 곳에 마련되어 있다. <br/><br/>나는 작년(2001년)부터 이 곳을 반포 지구부터 기록하기 시작했다.  내가 사는 남현동에서는 차로 20분 거리이다.  물론 앞으로는 더 먼 구간까지 촬영 범위를 넓혀갈 생각이며 좋은 사진이 나오는대로 이 사이트를 불려나갈 생각이다. 여러분들의 성원을 기대한다.</p>]]></description>
            

            <author>mklee33@gmail.com (전몽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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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11 Feb 2007 12:12:0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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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북한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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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a href="http://jmong.zenfolio.com/p818104938"><img src="http://jmong.zenfolio.com/img/s9/v0/p331833063-3.jpg"/></a></p>]]><![CDATA[<p>서울 주변에는 북한산, 도봉산을 비롯해서 수락산, 불암산, 관악산 등 전철이나 시내 버스로도 쉽게 오갈 수 있는 명산이 많다. 여기서는 그 중에서 제일 높은 백운대(836m)가 있는 북한산만을 대상으로 했다. 이 산은 백운대 바로 옆에 화강암으로 된 암봉인 인수봉까지 있어 예로부터 서울의 진산으로 여겨왔다. 이 인수봉은 오늘에 와서는 크라이머들의 암벽 등반을 위한 수련장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어 외국에까지도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이 산에는 높이 7m에 그 연장이 8km나 되고 군데 군데 성문이 14개소나 있는 북한산성이 있다. 이 북한산성은 최근에 대대적인 보수를 거처 거의 원형대로 복구가 되었다. 이 산은 1983년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p>]]></description>
            

            <author>mklee33@gmail.com (전몽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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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11 Feb 2007 11:43:00 GMT</pubDate>
        </item>

        <item>
            <title>서울의 고궁</title> 
            <link>http://jmong.zenfolio.com/p830635449</link> 
            <description><![CDATA[<p><a href="http://jmong.zenfolio.com/p830635449"><img src="http://jmong.zenfolio.com/img/s9/v0/p445683599-3.jpg"/></a></p>]]><![CDATA[<p>서울의 고궁들은 오늘에 와서는 역사적인 유적지, 박물관이나 미술관, 또는 공원 등의 역할을 하며 조용한 곳이 되었다. 그러나 조선왕조 500년간이 소설이나 드라마에서 보여주는 것처럼 권력의 암투와 왕비나 후궁이 연루된 영화와 오욕은 물론 국운이 쇠퇴할 시기에는 외세에 의한 크나큰 비극의 산실이기도 했던 곳이다. 여기에서는 여러 고궁 중에서 가장 역사적인 숨결이 짙게 배여 있는 경복궁, 덕수궁, 창덕궁, 창경궁 네 곳만을 대상으로 했다.</p>]]></description>
            

            <author>mklee33@gmail.com (전몽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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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11 Feb 2007 11:40:00 GMT</pubDate>
        </item>

        <item>
            <title>남대문시장과 동대문시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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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a href="http://jmong.zenfolio.com/p581365346"><img src="http://jmong.zenfolio.com/img/s9/v0/p475770565-3.jpg"/></a></p>]]><![CDATA[<p>이제는 젊은 층이나 부유층은 모두 백화점이나 편의점으로 몰리는 시대가 되었지만 아직도 일반 서민들은 재래식 시장을 선호하는 모양이다.그것은 서울시내에는 아직도 재래식 시장이 대소 370개소나 산재해 있다는 사실에서도 잘 나타나 있다. 예로부터 우리 겨레에게는 “우울한 사람은 장에 가 보라”는 속담이 있듯이 북적대고 생동감이 넘치는 시장에서만은 삶의 의욕이 솟는 모양이다. 그래서 우리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예술가 백남준씨도 한국인의 가능성과 생명력은 남대문시장과 동대문시장에서 찾을 수 있을 거란 얘기를 한 적이 있다. 그는 현재 세계경제의 경쟁력은 자유시장 기능인데 남대문과 동대문시장은 이 문제를 이미 일 백년 전에 해결해 놓았다고 했다. 여기서는 서울의시장 중 가장 규모가 큰 남대문과 동대문시장만을 대상으로 했다.</p>]]></description>
            

            <author>mklee33@gmail.com (전몽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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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11 Feb 2007 11:38:00 GMT</pubDate>
        </item>

        <item>
            <title>서울랜드</title> 
            <link>http://jmong.zenfolio.com/p1070866187</link> 
            <description><![CDATA[<p><a href="http://jmong.zenfolio.com/p1070866187"><img src="http://jmong.zenfolio.com/img/s9/v0/p457762006-3.jpg"/></a></p>]]><![CDATA[<p>현대식 놀이 시설을 갖춘 시민들의 놀이동산, 서울랜드가 완공된 것은 올림픽을 개최하던 1988년이었다. 이 서울랜드가 문을 열자 이미 창경궁에 있던 동 식물원을 옮겨와 문을 열고, 바로 인접한 남서울 대공원과 함께 하루의 입장객이 1~2만에 달하는 서울의 명소로 등장했다.</p>]]></description>
            

            <author>mklee33@gmail.com (전몽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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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dia:title>서울랜드</medi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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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11 Feb 2007 11:35:00 GMT</pubDate>
        </item>

        <item>
            <title>이태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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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a href="http://jmong.zenfolio.com/p688869300"><img src="http://jmong.zenfolio.com/img/s9/v0/p250756770-3.jpg"/></a></p>]]><![CDATA[<p>오늘날 이태원 거리는 외국관광객들에게는 서울은 몰라도 이태원은 알고 찾아온다는 말이 유행할 정도로 유명해졌다. 물론 이곳에 이방인들이 살았던 흔적은 무척 오래다. 멀리는 임진왜란 때 일본군이 진주했었고, 금세기 초 을사보호조약이 체결된 후에는 조선주둔 일본군 사령부와 20사단이 진주했던 곳이다. 6&#183;25동란 후에는 미8군사령부가 용산으로 이주해 오면서 그 종사자들이 많이 살던 곳이기도 하다. 하지만 현재처럼 패션과 유흥가를 포함한 복합상가의 모습으로 변모한 거리가 된 것은 부평에 있던 미군병원 종사원 1만 명과 주변 상인들이 함께 이주해온 70년대 초부터이다.</p>]]></description>
            

            <author>mklee33@gmail.com (전몽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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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dia:title>이태원</medi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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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11 Feb 2007 11:33:00 GMT</pubDate>
        </item>

        <item>
            <title>강남역 사거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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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a href="http://jmong.zenfolio.com/p972292190"><img src="http://jmong.zenfolio.com/img/s9/v0/p412343122-3.jpg"/></a></p>]]><![CDATA[<p>도시나 거리는 경제력만 있으면 언제든지 화려하게는 만들 수가 있으나 그곳에 매력이 생기고 개성이나 애정까지도 배어나려면 세월이 필요한 모양이다. 오늘에 와서 강북에는 명소라고 할 만한 거리가 이곳저곳 생겨났으나, 강남에는 그 역사가 짧아서인지 화려한 거리는 많아도 아직도 명소라고 할 만한 곳은 없는 것 같다. 굳이 앞으로 명소가 될 만한 곳을 찾아본다면 강남역 사거리가 될 것 같다. 이곳은 이미 젊은이들의 천국이다. 주말이 되면 젊은이들의 틈새에 끼어 발 옮겨 놓기가 불편할 정도다. 이곳은 강남의 중앙에 위치한 데다가 강남대로와 테헤란로란 두 대로가 교차하는 지점이다. 그곳에 1982년 말에는 2호선 전철역도 생겼다. 그렇게 교통의 요충지가 되다보니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극장, 디스코텍, 카페, 노래방 등이 우후죽순같이 많아졌다. 그런 환경이 젊은이들에게는 매력적인 거리가 되는 모양이다.</p>]]></description>
            

            <author>mklee33@gmail.com (전몽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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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dia:title>강남역 사거리</medi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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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11 Feb 2007 11:31:00 GMT</pubDate>
        </item>

        <item>
            <title>대학로</title> 
            <link>http://jmong.zenfolio.com/p650309895</link> 
            <description><![CDATA[<p><a href="http://jmong.zenfolio.com/p650309895"><img src="http://jmong.zenfolio.com/img/s9/v0/p56874641-3.jpg"/></a></p>]]><![CDATA[<p>대학로는 일제시대에는 경성제국대학이, 광복 후에는 국립서울대학 본부와 문리대, 법대 등이 있었던 자리이다. 하지만 광복 직후의 국대안 반대소요로 시작해서 4&#183;19, 6&#183;3사태, 유신반대 운동 등으로 이어지자 대부분의 서울대학은 1975년 관악캠퍼스로 옮겨지고 서울시는 이 자리를 문화예술의 거리로 조성했다. 그후 대학로에는 많은 젊은이들이 모여들어 연극을 비롯한 연주회, 각종 퍼포먼스(performance), 전시회 등이 끊이지 않는 이 거리 특유의 분위기가 조성되었다.</p>]]></description>
            

            <author>mklee33@gmail.com (전몽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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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dia:title>대학로</medi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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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11 Feb 2007 11:28:00 GMT</pubDate>
        </item>

        <item>
            <title>명동</title> 
            <link>http://jmong.zenfolio.com/p872161712</link> 
            <description><![CDATA[<p><a href="http://jmong.zenfolio.com/p872161712"><img src="http://jmong.zenfolio.com/img/s9/v0/p529530292-3.jpg"/></a></p>]]><![CDATA[<p>명동은 8&#183;15 광복과 6&#183;25 동란을 겪으면서 예술인들이 많이 모여들던 곳이어서 한 동안은 예술과 유행의 발상지 역할을 했던 거리이다. 또한 70년대의 우리 경제의 고도성장기에는 한국의 월가로 불리기도 했으며 전국에서 땅 값이 가장 비싼 곳으로도 유명하다. 그리고 이곳에는 지금까지 우리나라 민주화운동의 메카로 불리는 명동성당이 자리잡고 있다.</p>]]></description>
            

            <author>mklee33@gmail.com (전몽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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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11 Feb 2007 11:18:00 GMT</pubDate>
        </item>

        <item>
            <title>인사동</title> 
            <link>http://jmong.zenfolio.com/p551752282</link> 
            <description><![CDATA[<p><a href="http://jmong.zenfolio.com/p551752282"><img src="http://jmong.zenfolio.com/img/s9/v0/p358020025-3.jpg"/></a></p>]]><![CDATA[<p>우리 겨레의 전통과 예술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이 인사동 거리는 현대식 도시화만이 짙게 만연한 서울에서 유일한 우리 ‘문화의 섬’이라고들 한다. 그곳은 골동품가게를 비롯해서 화랑, 필방 표구사, 전통 찻집이나 음식점 등이 어울어진 독특한 문화공간이다. 특히 이 거리는 누군가가 인위적으로 계획해서 생긴 것이 아니라 자연 발생적으로 생겨난 거리여서 더욱 값지고 소중한 거리라고 생각한다.</p>]]></description>
            

            <author>mklee33@gmail.com (전몽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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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11 Feb 2007 11:15:00 GMT</pubDate>
        </item>

        <item>
            <title>종로와 탑골공원</title> 
            <link>http://jmong.zenfolio.com/p840745731</link> 
            <description><![CDATA[<p><a href="http://jmong.zenfolio.com/p840745731"><img src="http://jmong.zenfolio.com/img/s9/v0/p30673663-3.jpg"/></a></p>]]><![CDATA[<p>종로는 조선조 초부터 대시가(大市街)로 불러왔고 세종 때부터는 운종가라고 불렀다. 그래서 서울거리 하면 오래도록 종로를 꼽았다. 이제는 강남이 개발되어 그런 명성이 퇴색되었으나 연로한 분들에게는 아직도 둘도 없는 애환이 서린 거리이다. 그 종로 2가에 자리 잡은 탑골공원은 그 터는 넓지 않으나 1919년 3&#183;1 독립운동의 발상지이다. 그 독립선언문에 서명한 33인의 대표로 손병희 선생의 동상과 3&#183;1 독립선언서를 위한 기념비가 세워져 있다..</p>]]></description>
            

            <author>mklee33@gmail.com (전몽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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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11 Feb 2007 11:12:00 GMT</pubDate>
        </item>

        <item>
            <title>내가 사는 동네 주변</title> 
            <link>http://jmong.zenfolio.com/p957814692</link> 
            <description><![CDATA[<p><a href="http://jmong.zenfolio.com/p957814692"><img src="http://jmong.zenfolio.com/img/s9/v0/p24692944-3.jpg"/></a></p>]]><![CDATA[<p>나는 서울의 남쪽에 있는 관악산 기슭의 남현동에 살고 있다. 하지만 도보로 촬영을 나가면 남현동은 물론 인근의 사당동, 반포동, 방배동까지 다녀오곤 한다. 이렇게 되면 약 두 시간은 걷게 된다. 촬영을 위한 나의 홈 그라운드인 셈이다. 이 지역은 서울의 생활 수준으로 볼 때 중간 정도라고 생각한다.</p>]]></description>
            

            <author>mklee33@gmail.com (전몽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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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11 Feb 2007 11:08:00 GMT</pubDate>
        </item>

        <item>
            <title>서울의 주요 가로</title> 
            <link>http://jmong.zenfolio.com/p857684214</link> 
            <description><![CDATA[<p><a href="http://jmong.zenfolio.com/p857684214"><img src="http://jmong.zenfolio.com/img/s9/v0/p403607713-3.jpg"/></a></p>]]><![CDATA[<p>서울에는 크다는 가로만 꼽아도 무수히 많겠으나 여기서는 그중에서도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는 대가로만을 대상으로 했다.</p>]]></description>
            

            <author>mklee33@gmail.com (전몽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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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11 Feb 2007 11:05:00 GMT</pubDate>
        </item>

        <item>
            <title>남산에서 바라보는 서울</title> 
            <link>http://jmong.zenfolio.com/p537291168</link> 
            <description><![CDATA[<p><a href="http://jmong.zenfolio.com/p537291168"><img src="http://jmong.zenfolio.com/img/s9/v0/p130635291-3.jpg"/></a></p>]]><![CDATA[<p>서울을 한눈에 바라다 볼 수있는 지점은 찾을 수가 없었다. 다만 남산에서 둘러보는 서울의 동서남북이 서울 전체를 파악하는 데 제일 도움이 될 것 같았다.</p>]]></description>
            

            <author>mklee33@gmail.com (전몽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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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11 Feb 2007 11:02:00 GMT</pubDate>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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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울의 아침을 열며</title> 
            <link>http://jmong.zenfolio.com/p931741926</link> 
            <description><![CDATA[<p><a href="http://jmong.zenfolio.com/p931741926"><img src="http://jmong.zenfolio.com/img/s9/v0/p428764738-3.jpg"/></a></p>]]><![CDATA[<p>큰 길에서 자동차 소리가 요란해지고, 등교하는 학생들의 소란스러움도 들려오고, 미화원들의 쓰레기 치우는 소리도 들린다.<br/>그러다 보면 서울의 아침을 여는 태양은 솟아있다. 이제는 고요한 아침의 나라의 서울은 바랄 수가 없는 시대가 된 모양이다. 부지런하고 활기차고 약동하는 서울의 아침이다.</p>]]></description>
            

            <author>mklee33@gmail.com (전몽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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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dia:title>서울의 아침을 열며</medi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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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11 Feb 2007 10:59:00 GMT</pubDate>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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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윤미네 집</title> 
            <link>http://jmong.zenfolio.com/p696214072</link> 
            <description><![CDATA[<p><a href="http://jmong.zenfolio.com/p696214072"><img src="http://jmong.zenfolio.com/img/s9/v0/p49985781-3.jpg"/></a></p>]]><![CDATA[<p>允美 태어나서 시집가던 날까지<br/><br/>나무와 숲이 아름다운 유월이면, 우리집 큰애 允美가 시집간지 2년이 된다.<br/>지난 해(1989년), 스물여섯이 된 允美는 자기가 좋아하던 짝을 따라 그토록 정다웠던 둥지를 떠나 새로운 둥지를 틀기 위해 우리 가족들 곁에서 날아갔다.<br/>그것도 공부를 계속하겠다고 멀리 미국으로 유학을 간 것이다.<br/>그때쯤 부터인가, 나는 무심결에도 하늘을 올려다 보는 못된 습성이 생겼다.<br/>김포쪽 하늘에는 웬 비행기가 그토록 쉴새도 없이 뜨고 또 내리는지.<br/>예전에는 미처 몰랐던 일이다.<br/>允美가 없는 '允美네 집'... 지금까지는 모두들 우리집을 允美네 집이라고 불렀었다.<br/>그때서야 나는 아이들 寫眞 찍는 일도 마무리 할 때라는 생각이 들었고,<br/>26년동안 찍어 둔 필름뭉치들을 정리하기 시작했다.<br/><br/>세상이 아무리 각박해지고 메말라 간다고들 하지만,<br/>혈육을 같이한 사이에서만은 아직도 인간본래의 感性이 짙게 남아있었다.<br/>우리는 딸 하나 아들 둘을 키워 오면서 어느 누구네 집이나 다를 것 없이 '允美네 집'을 이루었다.<br/>그저 낳은 이후로 안고 업고, 딩굴고 비비대었고 그것도 부족해서 간지르고 꼬집고 깨물어 가며 아이들을 키웠다.<br/>아이를 나무우리(아기침대)에 넣어 두고 시간 맞춰 우유병을 물려주는 미국이나 구라파의 그런 식과는 사뭇 달랐다. 그런 것을 너무나 한국적이라고 해야할 지 혹은 原始的이라는 비평꺼리가 될런지는 모를 일이나 나와 아내는 하여간에 아이들을 그런 식으로만 키운 것이다.<br/>앞으로의 젊은 세대들은 요즘같이 냉철하고 理性的으로만 치닫고 있으니<br/>서양의 그네들처럼 그렇게 닮아 갈 것이란 미래예상은 어렵지 않지만, 그 방식이 나로서는 안타깝고 두렵기까지 하다.<br/>아이들이 자라던 그 때에는 내가 나의 공부방에 있다보면 아이들의 깔깔대는 웃음소리가 온집안에 가득했다.<br/>사람사는 집 같았다. 시간이 가고 날이 가는 줄도 모르게 세월이 흘러갔다.<br/>寫眞 찍기를 무척이나 좋아하던 나는 아마추어로서의 서툰 솜씨와 寫眞 이란 表現매체로서의 한계를 느끼면서도 그런대로 그들의 분위기라도 '기록'하여 훗날 한권의 寫眞 集을 만들어 '允美네 집'의 작은 傳記로 남기고 싶었다.<br/>눈도 뜨지 않은 갓난아이, 젖을 맛있게 빠는 모습, 할아버지댁 나들이, 동네 아이들과 어울려 노는 모습, 조그만 마당에서 노는 모습, 제 엄마와 형제들과 딩구는 때,<br/>집근처 야산에서 들꽃이며 풀 사이를 헤집고 잠자리 나비를 쫓는 모습,<br/>국민학교에 처음 들어갈 때, 가족이 함께 자전거 하이킹을 다닐 때,<br/>아이들의 심통부리는 얼굴, 방학 때면 집과 가까운 북한산에 오르고 가족캠핑이니 썰매를 탈 때, 대학 합격발표가 있던 날, 윤미의 혼인날을 받아두고... 그 모든 장면들은 너무나도 소중했다.<br/>아이들은 우리 부부에게 자랑이요, 기쁨이었다.<br/>아이들의 일상생활은 보기에 따라서는 비슷하고 평범한 것 같지만, 유심히 살펴보면 그게 아니다. <br/>그들은 언제나 새롭고 독특하여 아무리 섬세한 예술가일지라도 연출로는 불가능한 그런 자체표현을 수시로 하고 있는 것이다.<br/>그래서 카메라를 손에 든 내가 이래라, 저래라 라고 지시할 필요는 전혀 없었다. 집에만 들어오면 카메라는 언제나 내 곁에 있었고,<br/>어쩌다 귀가시간이 늦어 아이들이 잠자리에 들어 있을 때라도 한참 들여다 보면 자는 모습이 너무 예뻐서 카메라를 또 들이대고, 아이 깨운다고 아내에게 야단맞은 적도 한두 번이 아니다.<br/>아이들이 한발 한발 걷기 시작할 때, 더듬더듬 말을 하는 등의 변화가 보이면 공연히 나혼자 흥분하여 필름소비만 더 축내곤 했으니 말이다.<br/>사진은 어디가지나 視覺的으로만 表現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말하는 모습까지 담으려고 애썼으니 필름 낭비도 낭비지만 얼마나 나는 어리석기까지 했던지. 그러나 아이들이 자라면서 그토록 천진했던 분위기도 차츰 차츰 사라지고 현실적으로 변해 寫眞이 어려워지기 시작했고 필름 소비량도 자연 줄어갔다. 그중에서도 가장 곤란했던 것은 아이들이 카메라를 자꾸 의식하는 점과 공부하는 데에 방해가 되어서는 안되겠다는 점이었다.<br/>그것은 우연히도 允美의 日記를 들춰본 후부터 나는 자제해야 했다.<br/>그 어느날의 日記에는 이런 대목이 있었다. &quot;오늘은 선생님이 등수를 얘기하셨다. 그런데 나는 삼등이었다. 그때 사회만 안 틀렸으면 이등을 했을 걸, 하고 생각했다. 이번에도 이등이 윤희준이었다. 그래서 나는 언제나 윤희준이가 싫었다.&quot;<br/>결혼한 나는 8평짜리 마포아파트에 우리 가정을 꾸몄다. 그곳에서 允美를 낳았고 키웠으며, 암실만들 공간은 생각할 수도 없었지만 화장실에서 현상하며 프린트도 했다. <br/>그 후 숭인동의 조그마한 단독주택을 거쳐 갈현동 단독주택에서 꽤 오래 살면서 막내가 고등학교를 졸업하자 재작년에 남현동 지금의 집으로 이사를 왔다.<br/>내가 다니는 학교와의 거리를 조금이라도 좁히려고 오랫동안 정들었던 갈현동을 떠난 것이다. <br/>이제 필름들을 꺼내 보니 보관이 서툴러 20년이 지난 것들 중에는 곰팡이가 끼어 있었으며, 당시 암실도 없이 현상하던 때라 그러했는지 필름에 스크러치와 먼지가 많이 끼어 있어 작화가 거의 불가능한 것도 많았다.<br/>카메라는 낡은 '라이카'도 있었으나 불편해서 못썼고, 초기에는 '아사히펜탁스'를, 그 후 언제부터인가 '캐논 F-1'을 사용했다. 교환렌즈로는 초점거리가 24mm부터 까지를 써 왔는데, 사용빈도가 가장 많았던 것은 역시 35mm 광각렌즈였다.<br/>사용필름은 초기에서는 실내에서는 Tri-X, 야외에서는 Pluss-X를 가려서 쓰다가 슬그머니 Tri-X 일변도로 쓰고 말았다. 현상은 주로 D-76으로 표준처리를 하였다.<br/>일단 찍은 필름은 반드시 콘택트쉬트(8x10)로 인화하여<br/>필름과 같이 연도마다 파일에 정리하여 후에는 필름찾기에 편하도록 배려를 해 두었다. 그리고 나의 게으름 탓인지 아무추어의 좋지 않은 습관 탓인지 '후래시'나 '트라이포드'를 사용한 경우는 단 한번도 없었다.<br/><br/>누구에게나 자기의 가정, 가족은 소중하고도 특별나며 남다르게 느께겠지만,<br/>우리 부부가 이룩한 '윤미네 집', 윤미, 윤호, 윤석의 세 아이들과 함께 하나하나 이루어 온 '윤미네 집'은 자랑할 아무 것도 없는 내게는 언제나 큰 기쁨이었다.<br/>더구나 넉넉지 못한 살림에서도 아내는 헌신적으로 바르고 건강하게 아이들을 키웠고, 사진재료만은 언제나 풍성하게 사주었다.<br/>'允美네 집'구성원은 모두가 아름답고 자랑스럽다고 감히 말하고 싶다.<br/>아내와 아이들에게 더욱 더 샘솟는 애정을 보내며,<br/>또한 이 寫眞集의 편집을 맡아준 朱明德 兄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대신한다.<br/><br/> <br/><br/>冠岳山기슭 鹿鳴齊에서<br/><br/>全夢角</p>]]></description>
            

            <author>mklee33@gmail.com (전몽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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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11 Feb 2007 10:44:00 GMT</pubDate>
        </item>

        <item>
            <title>토영회 추모전</title> 
            <link>http://jmong.zenfolio.com/p607022149</link> 
            <description><![CDATA[<p><a href="http://jmong.zenfolio.com/p607022149"><img src="http://jmong.zenfolio.com/img/s9/v0/p195840635-3.jpg"/></a></p>]]><![CDATA[<p>(2006년 11월 토영회 제3회 사진전에 출품되었던 작품들입니다.  초대장에 실렸던 토영회 회원들의 글을 옮깁니다)<br/><br/>전몽각 선배님의 사진 사랑을 추모하며<br/><br/>토영회를 창립하여 함께 사진적 공감대를 나누며 지내 온지도 어언 6년이 지났습니다.  그간 전시회를 두번이나 치렀고 또 틈틈이 촬영도 다니며 즐거운 사진 이야기로 교분을 나누기도 했습니다.<br/>그런 즐거움도 잠시, 불현듯 본회를 이끌어 오신 전몽각 회장께서 세상을 뜨셨습니다.  평소 사진을 얼마나 좋아하셨던지 자신의 전공인 토목학보다도 더 각별한 애정을 사진촬영에 쏟으셨던 분이었습니다.  선배님은 건강이 안 좋으실 때도 손수 카메라를 들고 이곳저곳 촬영을 다니셨고, 그래서 그런지 다시 건강이 호전되어 암 선고를 받으시고도 4년여 저희들과 함께 사진활동을 하셨습니다.  특히 선배님께서 남기신 &quot;윤미네 집&quot; 작품집은 전형적인 한국 가정생활의 단면을 보여주신 걸작으로 사진계에서도 이미 높은 평가를 받으셨습니다.<br/>이에 저희들도 선배님의 사진 사랑을 높이 기리는 뜻에서 추모전을 마련했습니다. 조촐하나마 모시고저 하오니 함께 자리를 빛내주시길 바랍니다.<br/><br/>2006년 11월<br/><br/>토영회원 일동</p>]]></description>
            

            <author>mklee33@gmail.com (전몽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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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11 Feb 2007 10:33:00 GMT</pubDate>
        </item>

        <item>
            <title>일월호반에서</title> 
            <link>http://jmong.zenfolio.com/p942812906</link> 
            <description><![CDATA[<p><a href="http://jmong.zenfolio.com/p942812906"><img src="http://jmong.zenfolio.com/img/s9/v0/p150443551-3.jpg"/></a></p>]]><![CDATA[<p>일 월 호  (日 月 湖 )  이야기<br/><br/>   내가 봉직하던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 캠퍼스는 1979년에 서울 명륜동에서 수원 교외로 이전을 했다.  그 당시만 해도 전철역이 있는 것도 아니고 교통이 아주 불편했다.  하지만 일단 그곳에만 나가면 태고(太古)적부터의 시골이 그대로 남아 있는 것 같아 그런데서 자란 나의 경우는 오랜만에 대해보는 흐뭇한 자연 환경 이였다.<br/>    아침에 출근해서 창문을 열면 주변의 솔밭으로부터 풍기는 송진 내음,  하늘 높이에서 들려오는 종달새 지저귀는 소리.  바로 앞 풀밭에서는 꿩이 새끼들을 몰고 다니는 것을 볼 수가 있는 그런 곳이었다.  거기다 멀지 않은 곳에는 일월호 라는 호수가 있었는데 그 호수는 언제나 역광으로 어른거리고 있었다<br/><br/> 나는 연구실에서의  공부가 골치 아플 때에는 으레 그 호반으로 산책을 나가곤 했다. 애용하던 카메라 한 대를 지니고  그 곳에만 나가면 자연환경도 아름다웠지만 잠자리 메뚜기에서부터, 기러기, 황새, 이름 모를 물새들까지 자연의 박물관을 이루고 있었다. 그러니 나에게는 이곳이 바로 이 지상의 유토피아였던 것이다.<br/>  하지만  언젠가 전철역이 생기고 나니 그 주변은 급속도로 도시화 되여 갔다. 그리고 그 일대는 마치 미국의 서부를 방불케 할 정도로 북적거렸으며 드디어는 고층 아파트촌이 호수 주변까지 다가오는 것이었다.<br/>    결국 그토록 아름답던 호수는 아파트사이의 초라한 오수 받이 웅덩이로 변해 버렸다.  그런데도 그 곳 사람들은 개발이 빨라 지가(地價)도 많이 오르고 주거환경, 교통 모든 면에서 사람 사는 동네 같이 되었다고 좋아했다.<br/>   <br/>    우리가 우리의 후손들에게  잘 가꾸어진 편리한 지구를 물려주는 것이 &quot;선&quot;이겠는지, 아니면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운 지구를 남겨주는 것이 &quot;선&quot;이겠는지를 이 호수가 깊이 깊이 생각케 한다.<br/><br/>冠岳山기슭 鹿鳴齊에서<br/><br/>全夢角</p>]]></description>
            

            <author>mklee33@gmail.com (전몽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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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11 Feb 2007 09:52:0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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